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내일(13일) 한미 FTA와 중남미 3개국과의 FTA 협정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부시 대통령이 내일(13일) 경제문제에 대해
부시 대통령은 내일(13일) 연설에서 의회에 비준을 요청해 놓은 한국을 비롯해 페루와 파나마, 콜롬비아 등 4개국과의 FTA 합의안 처리가 늦춰질 경우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조속한 비준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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