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모레(24일) 저녁 6시에 자체 제작한 최초의 무인 달 궤도 선회 탐사선 '창어 1호'를 발사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중국 우주국의 리 구우핑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리 대변인은 모레(24일) 혹은 26일 발사한다는 계획에 따라 준비가 진행되고 있지만 모레(24일) 저녁 6시를 가장 유력한 발사시간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언론은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폐막과 새 지도부의 출범에 맞춰 '창어1호'를 발사할 계획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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