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916.24p(▲7.40, +0.39%) 코스닥은 644.56p(▲6.13, +0.96%)를 기록했다.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나흘 만에 반등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금일 공모청약 경쟁률 959.28대1로 마감한 의약품 연구개발업체 큐리언트가 3만5500원(▼500, -1.39%)으로 사흘 만에 다시 밀려났고, 심사청구 기업인 전문형질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가 2만8000원(▼250, -0.88%)으로 하루 쉬고 다시 조정 받았다.
현대 자동차 그룹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3만6500원(▼650, -1.75%)으로 52주 최저가를 나타냈으나,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가 3만4500원(▲350, +1.02%)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항체치료제 개발 바이오기업 파멥신이 2만7250원(▼750, -2.68%)으로 하락 흐름이 이어졌으며,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과 튜모스크린 제조업체 바이오제멕스가 각각 2만1000원(▼1500, -6.67%), 1만6400원(▼1100, -6.29%)으로 동반 급락했다.
또한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4만7500원(▼1000, -2.06%)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6000원(▼500, -1.89%)으로 조정 받았으나, 화장품 의약품 개발업체 아리바이오가 2만1250원(▲350, +1.67%)으로 상승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LED패키지 제조업체 이츠웰이 3500원(▼500, -12.50%)으로 급락했고, 친환경 유기농자재 제조업체 켐포트가 6650원(▼250, -3.62%)으로 내렸으며, 노광기 제조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1만3000원(▼250, -1.89%)으로 어제 급 반등 이후 조정 받았고,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와 정형외과용 기기 제조업체 덴티스가 각각 2만8750원(▼250, -0.86%), 1만2100원(▼150, -1.22%)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5400원(▲150, +0.98%)으로 나흘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고, 탄소나노튜브 개발 및 원료 생산업체 케이에이치케미컬이 8400원(▲50, +0.60%)으로 최고가를 경신 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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