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이 유엔군사령부가 담당해온 정전
유지 관련 임무 가운데 대부분을 넘겨받아 오는 2012년 4월부터 수행하게 됩니다.
김장수 국방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제39차 한미안보협의회 회의를 통해 유엔사와 한국군 간 정전관
게이츠 장관은 작전권 전환 과정이나 그 이후에 유엔사와 관련한 사항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작전권 전환 이후에는 한국군이 정전관련 유지 임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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