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지난 5일 은평 뉴타운의 상한 분양가를 잘못 산정했다며 이를 정정했습니다.
SH공사 관계자는 상한가 산출과정에서 착오가 있어 다소 부풀려졌다면서 그러나 이달 중 분양되는 특별분양분은 상한제가
SH공사는 당초 전용면적 167㎡의 경우 상한가가 3.3㎡당 627만원으로 분양가에 반영된 건축비 617만3천원을 웃돈다고 발표했지만 자체적으로 재검증을 실시한 결과 제대로 된 상한가는 596만9천원으로 건축비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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