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20일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 및 임직원들이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참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SK건설] |
이번 자선레이스는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속한 임직원 명단을 등에 붙이고 42.195km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면 기부금이 쌓이는 행사다.
올해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는 SK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 27명이 참가했고, SK건설 임직원 880여명이 후원해 총 134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 전액은 희망메이커 후원대상자와 저소득가정 청소년 여름 교복 지원비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서
SK건설 임직원들은 사내 인트라넷에서 1구좌 당 5000원씩, 1인 최대 20구좌 10만원까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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