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카지노 업황 개선될 것…최선호주는 파라다이스”

HMC투자증권은 카지노 업황에 대해 올해 중국인 감소세 둔화와 일본인 마케팅 강화 등으로 회복이 기대된다고 7일 밝혔다. 목표주가는 파라다이스 2만원, GKL 3만원, 강원랜드 4만9000원으로 제시했으며, 최선호주로는 파라다이스를 선정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외 카지노 산업은 복합리조트(Integrated Resort)화 되고 있다”며 “기존의 게이밍(Gaming) 매출의존에서 벗어나 논 게이밍(Non-Gaming: 호텔, 콘도, 골프장, 스파, 쇼핑몰 등)으로 매출이 다변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라다이스는 ‘Paradise City’를 통한 복합리조트로의 변화와 고객증대가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