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한 전투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내년부터 시범도입하기로 한 유급지원병 모집이 오늘(2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국방부는 유급지원병 도입을 위한 병역법과 군인사법 개정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내년에 시범도입
이어, 전투 기술 숙련병은 내년 1월 전역 예정자들이, 첨단장비 전문인력은 내년 1월 입대 예정자들이 모집대상이라며 모집기간은 오늘(26일)부터 내년에 걸쳐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