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SK, 롯데그룹의 계열사들이 계열사간 대규모 거래를 하고도 이사회 의결이나 공시를 하지 않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재벌 계열사의 내부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대규모 내부거래의 이사회 의결과 공시
이에 따라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법 위반사실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위원회에 상정했으며, 해당 업체의 반론을 들은 뒤 다음달 중순께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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