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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매주 주말 서울랜드, 롯데월드몰 등에 '기가 IoT(사물인터넷) 홈'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체험 마케팅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14일, 15일 양일간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22일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28일, 29일 왕십리 비트플렉스 비트 만남길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서비스 체험행사를 비롯해 포토존 사진찍기, 럭키볼 뽑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스토
김근영 KT IoT 사업개발담당 상무는 “기가 IoT 홈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주말마다 열리는 체험행사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