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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로데오 거리에 최고 38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동 천호·성내 재정비 촉진지구내 천호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동구 천호동 410-100번지 일대 1만3756㎡ 부지에 33~38층 규모 건물 4개동이 지어진다. 3개 동은 아파트 670가구로 구성되고 나머지 1개 동은 업무시설(오피스텔 324실)이다. 아파트 670가구 중 조합원과 일반분양이 499가구 나머지 171가구는 임대주택이다.
2020년 5월 준공 예정으로 평형은 △49㎡형 34가구 △59㎡형 388가구 △ 84㎡형 : 248가구로 구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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