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 투시도 |
이 단지는 지하철역 4호선 명학역부터 범계역, 평촌역을 거쳐 인덕원역으로 이어지는 안양벤처벨리에 조성돼 출퇴근이 쉽고 아파트가 밀집된 곳은 교통여건이나 편의시설의 조성이 끝나 주요 입주기업인 벤처·정보통신,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저금리가 길어지는 만큼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도 치솟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수익률은 공실과 대출이 없다는 가정 하에 연 5~8%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1%대)를 웃도는 수준이다.
또한 사업주체는 세제혜택을 받고 사옥을 마련할 수 있고, 임차 기업체는 새 지식산업센터로 이전해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서 좋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는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입지도 좋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특히 지식산업센터가 중소기업, 벤처기업에서 많이 찾는 만큼 젊은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도심이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평촌 디지털 엠파이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층~지상 13개 규모로, 이중 1층과 2층에는 지원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입주기업은 업종에 따라 공간 구성이 자유로운 맞춤형 평면 설계를 할 수 있다.
또한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하고, 하역장이 진출입구와 가까워 물류동선을 최소화했다. 화물차가 지상 4층까지 직접 올라가는 드라이브 인 시스템도 적용한다.
교통여건도 좋다. 1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경부, 서해안, 영동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쉬워 물류 이동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주변에는 안양벤처밸리를 비롯한 스마트스퀘어, 안양IT단
인근에 안양시청, 법원, 공원, 동원구청 등이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현재 일부 남아있는 호실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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