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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규범은 크게 ▲서문▲윤리▲관리체계▲정보공유▲거래실행▲리스크관리 및 준법감시▲거래확인 및 결제 등 6개 부문으로 나뉘며 각 부문은 기본원칙과 세부원칙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1단계 규범은 부문별 기본원칙과 ▲윤리 ▲정보공유 ▲거래실행(일부) ▲거래확인 및 결제에 대한 세부원칙을 담았다. BIS는 나머지 부문의 세부원칙은 2017년 5월
송대근 한국은행 국제국 외환시장팀 차장은 “외환시장 참여주체들로부터 시장이 잘 작동되기위한 윤리원칙에 대한 요구가 항상 있었다”며 “해당 규범이 외환시장의 청렴성과 공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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