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1순위 전타입 마감

대우건설은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청약 접수 결과 1순위에서 전타입이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전체 814가구 중 특별공급 100가구를 제외한 714가구 모집에 총 9381건이 몰리며 평균 13.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41㎡ 펜트하우스 타입의 경우 3가구 모집에 121건이 접수되며 40.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경기도 하나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814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서는 쇼핑·문화·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힐링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이 개점을 앞두고 있다.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2018년 개통 예정)을 통한 서울 강남 이동이 편리하다. 천호~하남대로, 상일IC을 이용해 서울 내·외곽 진입도 수월하다.
남측으로는 남한산성과 팔당댐을 잇는 하남위례길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부에도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등 조경 공간을 마련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5만으로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2블록 9일, 3블록 10일에 각각 실시하고 15~17일 3일동안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943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