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총기 탈취' 검거...범행 자백
서울에서 검거된 강화 총기 탈취 용의자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총기류는 모두 회수됐습니다.

▶ 기름띠 남하...안면도 '위협'
태안 앞바다 기름띠가 저지선을 뚫고 남쪽으로 다시 번져 안면도 인근까지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예술의 전당 불...2400명 긴급대피
오늘 오후 7시45분쯤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도중 불이나 관객 2천4백여명이 대피했으며, 21명이 다쳤습니다.

▶ D-7 선거운동 총력전 돌입
17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이 대세 굳히기와 막판 뒤집기를 목표로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 내일부터 이틀간 대선 부재자 투표
제17대 대선 부재자 투표가 내일(13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부재자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 BBK 검사 탄핵안 본회의 충돌 우려
대통합민주신당이 BBK 검사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모레 본회의에서 한나라당과 충돌이 예상됩니다.

▶ "김용철 명의 4개 계좌 모두 차명"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 명의의 우리은행, 굿모닝신한증권 계좌가 모두 차명계좌로 확인됐습니다.

▶ 하남 주민소환투표 부결
전국 첫 실시된 하남시 김황식 시장과 시의원 3명 등 선출직 4명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부결됐습니다. 김 시장은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