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26일 오전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맞춰 보증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업무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김한철 기보 이사장, 영업점장 등 100
김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취약업종에 대한 구조조정 여파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기술중소기업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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