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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신 위너스카운티 3000 타운하우스 조감도 [사진제공: 현신공영] |
이 단지는 외국인의 주거문화에 맞춘 각 세대 198㎡ 2층 구조의 풀퍼니쳐, 풀옵션을 갖춘 독채형 타운하우스로,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와 레저·문화시설, 보안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평택 험프리스(K-6)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완료시 여의도의 5배에 달하는 총 1400만㎡ 부지에 약 20만명이 거주하게 된다. 현재 미군·미군무원의 상당수가 영외거주를 희망하고 있지만 험프리스 기지 주변에는 렌탈하우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의 실투자금은 약 2억원이며, 매년 렌탈료 약 4000만원을 미군주택과에서 직접 선지급 받는다"면서 "매년 인상률을 감안하면 약 16%의 임대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준공 후 10년간 현신공영(시행사)이 주택, 단지, 렌탈 등 통합 관리해 투자안정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평
국내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렌탈사업은 임대수요가 보장돼 있는 만큼 수익성과 안전성이 높은 편이라는 게 현신공영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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