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제18대 총선 공천시기와 관련해 1월 중순 본격적인 공천 심사를 시작했던 17대 총선에 준하는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 신년하례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
나 당헌·당
박 전 대표는 이어 지난 2003년 당 상황이 굉장히 어려울 때에도 정상적 절차에 따라 공천을 했다며 그때 자신은 공천에 관여하지도 않았고 모든 공천과정이 끝난 다음에 대표직을 맡아 선거 운동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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