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무자년 첫 주말입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늘 나들이 가시기 참 좋겠습니다. 한 낮에는 평년기온을 4~5도 정도 크게 웃돌겠고, 하늘도 깨끗하겠습니다. 또 절기상 소한인 내일도 절기가 무색할 만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낮 기온은 오늘보다도 좀 더 오를 전망입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역에는 삼일째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씨 관리에 주의하시고,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서쪽에서 다가온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모습인데요,
(기상도) 오늘 하루종일 맑은 날씨가 계속 되겠고, 울릉도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주간날씨) 다음주 중반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주말을 맞아서 골프치러 가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오늘의 골프장 날씨 보시죠.
(김혜선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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