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가 위작 의혹이 제기된 45억2천만원짜리 박수근 화백의 유화 '빨래터'에 대해 진품이라는 감정 의견을 냈습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감정위원들은 오늘(9일) 오전 10
이번 감정 결과를 토대로 서울옥션은 진품 의혹을 제기한 아트레이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는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아트레이드 측은 감정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진위 공방은 법정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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