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 활황 속에 유가증권시장의 시간외 매매와 대량매매가 대폭 늘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의 시간외 매매는 43조6천억원으로 한해전보다 49.7% 늘었습니다.
시간 외 매매는 정규장 시작전인 오전 7시반
대량 매매도 크게 늘어 42조6천억원으로 62% 증가했고, 이 중 77%는 시간외 대량매매였습니다.
대량매매는 5백주나 5천주, 1억원 이상의 대량 주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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