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율이 103.8%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진행된 유상증자 청약결과 전체 발행 예정 주식 165만주를 초과한 총 171만3422주(103.8%)가 청약됐다.
김용수 바이로메드 대표는 “투자 심리가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투자자들의 신뢰로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며 “이번 유
바이로메드로 청약된 자금이 들어오는 시기는 오는 25일,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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