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온라인 게임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실망감에 사흘째 하락 중이다.
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9500원(3.93%) 내린 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30일 MMORPG 신작 ‘리니지 이터널’의 첫 번째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공개된 신작 게임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 1일 9.93% 급락했고 이어 지난 2일에도 1.43% 하락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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