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의 스타필드 하남, GS건설의 송도4교, 김우종 DM엔지니어링 사장이 제12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건축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스타필드 하남은 단순히 물건만 파는 쇼핑몰이 아니라 여가·레저·엔터테인먼트·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복합체류공간이다. 산과 강을 공간디자인 콘셉트로 삼고 125㎜의 소형 패널 10만
토목 부문 대상인 GS건설의 송도4교는 국내 최초, 세계에서 두 번째 복합트러스 사장교라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환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