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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 418-16)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동, 총 2253가구의 지역 내 최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진다.
아파트 2003가구는 전용면적별로 ▲59㎡A 180가구 ▲59㎡B 84가구 ▲75㎡A 253가구 ▲75㎡B 260가구 ▲84㎡A 423가구 ▲84㎡B 260가구 ▲84㎡C 207가구 ▲106㎡ 336가구로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85㎡ 이하의 중소형이다. 오피스텔은 ▲23㎡ 175실 ▲29㎡ 25실 ▲42㎡ 25실 ▲49㎡ 25실로 총 250실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소시-원시선 신천역(가칭)이 개통 예정이고, 고양 대곡까지 연결될 예정이 소사역을 이용하면 수도권 이동이 더 빨라진다. 국도 39·42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하다.
반경 1km 이내에 롯데마트와 CGV, 신천연합병원 등 이 가깝고 광명, 부천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금모래초, 소래초, 소래중, 신천고 등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시흥대야 어린이도서관, 신천도서관, 창조자연사박물관 등도 인근이다.
단지는 남향(남동·남서) 위주 배치와 판상형 4베이(일부 주택형 제외)구성으로 단지 개방감과 채광을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시흥시 첫 단지 내 수영장(4레인·25m)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독서실, 시니어클럽, 북카페, 패밀리룸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설치된다.
세대 내부에는 최첨단 스마트 IoT앱을 설치해 집안에서는 물론 외부에서도 조명제어나 가스밸브 차단제어, 난방제어 등이 가능한 IoT홈네트워크가 적용되며,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 200만화소 CCTV가 설치되고 단지에는 무인경비시스템, 비상벨 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대별로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평균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고, 오피스텔은 3.3㎡당 600만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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