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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난 4235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1233억으로 시장예상치를 소폭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일본 카지노 합법화 등 외부 불확실성이 증가한 데
이어 "내년 7월 워터파크 개장에 집중하면서 기존 증설효과도 대부분 반영돼 올해는 제한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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