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해자의 85%는 아는 사람이고 이 가운데 같은 직장인 경우가 4명 가운데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성폭력상담소는 지난해 성폭력 관련 상담사례 2천여건 가운데 85%는 가해자가 아는 사람이었고, 이 가운데 직장 관계자가 25%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직장관계자에 이어 가족이나 친인척이 14%를 차지했고, 데이트 상대로 8.9%로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력 가해자의 85%는 아는 사람이고 이 가운데 같은 직장인 경우가 4명 가운데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