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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6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 후 조용병(앞줄 가운데) 신한은행장과 수상 부서·점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
봉사시간과 지속성, 참여도, 사례공유, 복지단체와의 연계활동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정기적으로 노인종합복지관과 노숙인 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하고 탑골공원 가꾸기 활동으로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실천한 여신관리부가 차지했다. 이밖에 해외법인 포함 총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사회가 성숙할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욱 강조된다"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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