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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NH투자증권 |
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해외물류기업 인수와 함께 연결재무제표 편입으로 매출액과 수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면서 "2013년 중국 스마트카고 인수를 시작으로 중국 최대 냉동물류업체인 룽칭물류(현 CJ로킨), 말레이시아 센추리로지스틱스 등을 인수했으며 현재 베트남 1위 물류업체인 '제마뎁'에 대한 인수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아시아 핵심 물류업체를 인수하면서 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송 연구원은 영업실적에 대해서는 "향후 글로벌부문 급증세가 예상되며 CL(계약물류) 및 택배부문도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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