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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지구 예미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6~84㎡ 480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명천지구는 보령의 첫 신도시라 할 수 있는 택지개발지구로 체계적인 지구조성과 도시계획을 통해 경쟁력 있는 주거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인근에 명천초와 대천중·대명중 등이 있으며 지구 내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및 사설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충녹지를 배치해 소음, 매연, 빛 공해 등으로부터 단지를 보호하며 단지 앞에는 홍곡천과 대천천, 옥마산 등이 있다. 주변에 원산도 대명리조트가 오는 2020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과 충남도권 중점 개발계획, 마리나 항만 개발 등이 예정돼 있다.
교통 측면에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나들목이 차로 5~7분 거리이며 장항선 대천역과 보령종합터미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보령에서 세종시 조치원까지 연결하는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사업도 국책사업으로 확정돼 추진중이다.
보령명천B3 예미지는 테라스 전용 동(6가구)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동에 4m 이상 높이의 필로티를 설계해 저층부 사생활 침해 문제를 개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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