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지난 21일 사회배려계층 초등학생 35명을 초청해 견학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은행이 하는 일', '화폐와 시장
경제' 등을 주제로 금융·경제교육을 받고 '화폐 속 주인공 되기', '저금통 만들기', '화폐 교환행사' 등 화폐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은은 "앞으로도 사회배려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초청 견학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