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로 다가온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각국의 축하 사절단이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오늘(25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데 이어 탕자쉬안 중국 국무위원, 훈 센 캄보디아 총리 등도 서울을 찾았습니다.
이명박 당선인과 고위 인사들은 취임식을 전후해 라이스 장관, 후쿠다 총리, 탕자쉬안 국무위원, 주프코프 러시아 총리 등과 만나 4강 외교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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