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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한 센트럴팰리스 조감도[사진제공: 흥한건설] |
사천 정동(1·2)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는 오는 22일부터 경남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옛 해태공장 부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흥한 센트럴팰리스'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19층, 14개동 총 1792가구(1단지 994가구, 2단지 7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사천강 공원, 항공우주테마공원과 정동 생활체육시설(17년 9월 완공 예정) 등을 단지 앞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 안에도 사천 최대 규모(약 1만7581㎡)의 단지 둘레길과 녹지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남동향 포함)로 배치하고, 세대에서(일부 세대 제외) 사천강의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4베이(Bay)특화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주부를 배려한 'ㄷ자' 주방, 수납공간인 팬트리를 제공한다.
조합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현재 97.45%의 토지(사유지 총면적 기준)를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면서 "여기에 토지 확보 후 추가공사비 발생이 없다는 보증서를 시공사가 직접 발행해 추후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월 지구단위 신청을 완료했으며
홍보관은 경남 사천시 사천읍 옥산로 사천시외버스터미널 2층에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주말 내방고객과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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