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하나금융투자] |
김홍식 연구원은 "지난 1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통신요금인하 추진 재논의했지만 난항 거듭되는 양상이다. 기본료 폐지는 어려울 전망"이라며 "기본료 폐지 추진 시 법적 문제, 소비자 형평성, 업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크게 부각 중이다. 결국은 저소득층 통신요금인하로 방향 선회할 것 같다
그는 이어 "규제 위험성이 낮아지고 장·단기 실적 기대감 높아지는 국면"이라며 "마케팅비용 정체로 2분기에도 통신 3사 양호한 실적 흐름 이어갈 전망이다. 3사 영업이익합계 1조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