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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
2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60조5180억원, 영업이익 13조50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와 59.7%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기간 반도체 부문 실적은 매출 16조9650억원, 영업이익 74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세철 연구원은 "최근 데이터센터 증가 및 SSD 수요 확대로 메모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17년 2분기부터는 반도체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에 오를 것으로 판단한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뿐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도 강화 하고 있어 향후 확실한 1위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인텔과 삼성전자의 매출 기준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13%와 9.1%에서 올해 1분기 14.7%와 13.4%로 격차가 좁혀졌다.
이 연구원은 "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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