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IT 전문기업 토필드는 세계 최대 젤라틴 생산 기업인 독일 젤리타(GELITA AG) 그룹과 의료용 체내 흡수성 지혈제(GELITA SPON 외 41종)에 대한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875년 설립된 젤리타는 식용·의료용 젤라틴 및 콜라겐을 생산하는 세계 1위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으로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총 1억여곳 이상의 사용처에 이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독일 하리보 젤리의 원재료로 활용된다.
서문동군 토필드 대표이사는 "7조원에 달하는 지혈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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