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주정거장에 머물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와 역사적인 무선교신을 할 청소년들이 경기도 평택 한광 고등학교에서 리허설 등 준비작업을 마쳤습니다.
한국 아마추어 무선연맹이 전국에서 선발한 초·중·고생 30명은 지난 토요일에 모여, 오는
우주인 이소연 씨와의 무선교신은 오는 13일 오후 평택 한광고에서 한차례 실시됩니다.
당초 17일 오후로 예정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차 교신은 우주정거장 현지사정으로 18일 오후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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