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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두드림 위(Do-Dream We) 포차` 행사에서 위성호(왼쪽) 신한은행장이 성공 두드림 SOHO 사관학교 1기 회장 임주현 지구대표족발 대표에게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
성공 두드림 SOHO 사관학교는 기존 대출과 금융상품 중심의 자영업자 지원을 넘어 영업노하우, 브랜딩, 홍보·마케팅 전략 교육 등을 통해 자영업 고객의 역량을 강화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3일 30명의 자영업자가 1기 과정을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수료생들은 푸드트럭에서 직접 족발, 수제버거, 퐁듀 꼬치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본인들
위 행장은 "직접적인 금융지원을 넘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고객의 성공을 도와드리는 소호사관학교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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