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 내외도 오늘(9일) 오전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로 귀향한 이후 첫 투표를 했습니다.
감청색 줄무늬 양복에 노란색 넥타이를 맨 노 전 대통령은 푸른색 투피스 정장차림의 권양숙 여사와
10여 명의 수행원과 함께 투표장을 찾은 노 전 대통령 내외는 차례를 기다리다 미리 준비한 주민등록증을 투표 관계자에게 보여주며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표소로 가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