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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문지현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들어 삼성전자 등 계열 마케팅 물량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난해에는 한 자릿수, 올해 상반기에는 10%대 증가율이었다면 올해 3분기부터는 20%대 증가율로 향상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또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지만 내년 2월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제일기획은 IOC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 대행 외에, 평창올림픽 공식 파트너 'KT'와 평창올
제일기획은 전날 3분기 실적으로 매출 8760억원, 매출총이익 248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매출총이익,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2%와 4.8%, 22.0% 증가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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