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분양뉴스] 구파발역 초역세권 ‘은평 솔하임 단지 내 상가’ 임대·매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60번지 일대 ‘은평 솔하임 단지 내 상가’의 임대와 매매가 진행중이다. 이 상가는 전체 29개 점포로 구성됐다. 이 중 지하 1층에 대형 스크린골프, 지상 2층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피부과가 입점 확정되어 공사 진행 중이다.
3호선 ‘구파발역’과 불과 100여m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로 지리적 입지가 매우 우수해 매매와 임대 관련 문의도 활발한 상황이다. 지상 1층에는 커피전문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키즈카페, 병원 등을 중심으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은평 솔하임’은 ‘롯데몰 은평’의 주차장 주출입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 경쟁력이 좋다. 또 자체 입주민 548세대의 풍부한 고정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단지 내 유동인구 흡수는 물론이고 주변 배후수요(5000여 세대) 및 은평뉴타운 내 2만여 세대를 끌어들여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상가가 입지한 ‘은평뉴타운’은 편리한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집중되면서 높은 미래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 3호선을 이용해 서울의 대표적인 비즈니스타운인 안국, 종로3가 등 종로권은 물론이고 신사, 양재 등 강남권까지의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로 통하는 통일로IC가 시청권역까지 직선으로 이어져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향후 은평뉴타운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GTX-A 노선인 일산킨텍스~동탄(예정)의 환승역이 연신내역에 들어서며, 상가가 위치한 구파발역과 불과 한 정거장 거리다. 더불어 서울시에서 제안한 삼송~수원 신분당선의 연장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어 교통망 확충으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
‘은평 솔하임’ 맞은편에는 지난해 개장한 ‘롯데몰 은평(5만9759㎡)’이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에 쇼핑몰,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입점한 복합쇼핑몰로 현재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여기에 서울 서북부 및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의 ‘카톨릭 성모병원(800병상)’도 오는 2018년 개원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서울 각지에 흩어져 있는 노후된 소방시설을 한곳에 통합한 ‘소방행정타운’이 조성되면 서울의 거의 모든 재난을 관장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은평 솔하임 상가’ 지상 1층에는 ‘솔하임 부동산(113호)‘이 입점해 은평 솔하임 주거세대의 입주 지원 및 임대 업무, 상가 매매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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