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의 경우 33년만에 최고기온을 경신하면서, 초여름처럼 더웠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주무실 시간이지만,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렇게 더운 봄날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에 전국에 봄비가 지나면서 고온현상이 주춤할 전망입니다.
우선 내일은 중부지방에는 구름들이 많이 지나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온 뒤, 차차 맑아질 전망입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제주를 포함한 남부지방에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이 저기압의 영향을 계속되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도) 내일 강원과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는데요.
오전에 호남지방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기온은 전국이 11도에서 12도의 분포가 되겠고,
(
(주간날씨) 이번주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활동하시기 아주 좋겠고,
다음주에 들어서면서, 전국에 봄비가 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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