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K코스메틱스가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를 5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코스메틱 풀 서비스 플랫폼 기업 CTK코스메틱스는 지난 22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희망가 범위의 상단인 5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CTK코스메틱스는 오는 27~28일 청약을 마무리하고 내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CTK의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6
CTK코스메틱스의 시가총액은 약 5600억원이다. 총 1100억원을 조달하게 되는 회사는 플랫폼 서비스 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포함해 연구개발(R&D)과 브랜드 기획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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