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동 일대에서 패밀리형 오피스텔 ‘잠실벨솔레’가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19층 전용 18.14㎡~29.69㎡ 289실 규모로 조성되며, 2.5룸 및 3베이(bay)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세대별로 전용 창고를 제공하며 법정대수(157대)를 웃도는 18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모두를 이용할 수 있고, 향후 9호선 신방이역까지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출 예정이다. 인근에 롯데월드타워 및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한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추진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와 지하철 9호선 연장 사업, 공항철도 직결 운행(2020년 개통 예정) 등 개발호재도 많다.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은 2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
형 프로젝트로 사업확정 초기부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사업완성 시 이 일대는 국제업무, MICE(회의, 관광, 전시, 이벤트),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세계적 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60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