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내년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할 지정법인 출연금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연금액은 10억7000만원으로 올해 출연금 대비 약 1억30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한화생명은 사회적 약자 지원에 함께 할 지정법인 8개도 선정했다.
녹색교육센터는 창의적인 숲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약계층의 아동 치유를 담당한다. 기아대책은 강동경희대병원에 도담도담지원센터를 개설해 미숙아 재활치료와 부모 정서지원을 돕는다. 또 신나는 조합과 함께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
이 외에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동북아 평화연대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드림터치포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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