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엘은 관계사인 라이브플렉스와 손잡고 1월 중 합자회사를 설립해 월 정액제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블(CoinMarble)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거래소 이용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월 정액제를 준비하게 됐다. 씨코인마블의 이용자는 월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1억원 이하 거래 수수료는 월 9900원, 무제한 거래는 월 1만98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
씨티엘은 코인마블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비롯한 수십여종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인마블은 이달 중 사전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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