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에 대한 국민 지지율이 10% 대로 급락했습니다.
교도통신과 마이니치 신문이 지난 1,2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후쿠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19%와 18%로 나타났습니다.
내각 지지율이 20
이같은 지지율 추락은 참의원 원내 1당인 민주당과의 대립으로 국정운영이 불안한데다 국민 반대에도 휘발유세 관련 법안을 강행 처리해 휘발유 값을 인상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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