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 날과 입하를 반기 듯 종일 맑고 포근했습니다. 서울은 한 낮에 21.1도 기록하면서 예년 이맘 때 포근함을 되찾았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침 출근길에는 옷차림 너무 얇게 하시면 안되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11도 예상되면서 조금 쌀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그 밖의 지역에서도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커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오늘 하루종일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하늘이 쾌청했는데요, 내일도 계속 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도) 따라서 내일도 오늘만큼 하늘이 맑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동해상에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이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서울 11도, 부산14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내
(주간날씨) 이번주는 하늘이 흐린 날도 있겠지만 별다른 비소식은 없는 상태고, 예년 이맘 때와 비슷한 포근함이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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