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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미 더 리즌타워 조감도 [사진제공: 보미건설] |
이 단지는 경북 구미시 임수동 일대에서 전용 22.76㎡ 총 395실 규모로 조성된다. 보미건설은시공능력평가에서 84위(지난해 기준)의 건설사다.
구미국가산업 3단지에는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과 LG전자가 들어서 있다. LG디스플레이 공장은 지난해 1조5000억원의 투자를 완료해 6세대 POLED 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 7월 구미 E5공장에 추가 설비 증설을 결정하고 OLED 생산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또한 LG전자는 2020년까지 최소 1조원을 투자해 태양광패널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본 도레이 그룹의 도레이 BSF한국 등 외국기업과 SK실트론, LG이노텍도 각각 수천억원대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호재에 힘입어 지난해 구미산단 수출액은 283억달러(잠정)를 기록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구미는 평균 연령이 37세로, 30대 이하가 전체
특히 단지 주변 진미동, 인동동 등의 인구비율을 보면 경제활동인구가 많은 21~40세가 전체의 40%에 이른다. 사업지 인근에는 이마트와 동락공원이 있다.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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