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금 연휴기간의 끝자락에는 조금 쌀쌀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특히 영동과 남부지방은 28도 까지 오르면서 한 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일사량이 크게 늘면서 일교차도 커지고 있지만 또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외선 지수가 80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니까요 외출 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와 또 모자 등을 꼭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상태인데요, 북쪽을 지나는 구름대가 중부지방을 살짝 가리고 있습니다.
(기상도) 오늘 하루종일 하늘이 쾌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서해안과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 23도, 강릉
(주간날씨) 내일 오후 늦게 부터는 비소식 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내리는 양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적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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